건드리다 건들이다 도대체 도대채 맞춤법 정확한 구분법
목차
- 건드리다 건들이다 구분법
- 도대체 도대채 정확한 표현
- 예문으로 이해하는 맞춤법
건드리다 건들이다 구분법
우리말 속엔 자주 쓰이지만 헷갈리기 쉬운 표현이 많습니다. 특히 ‘건드리다’와 ‘건들이다’는 그 뜻과 사용법이 명확히 다름에도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곤 합니다. ✅ 건드리다는 표준어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 손이나 물체로 가볍게 닿거나 움직이게 하다
- 감정이나 상황을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만들다
- 조작하거나 개입하다
예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녀는 내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했다.
- 실수로 컵을 건드려 물을 엎질렀다.
- 제발 그 문제는 건드리지 말아줘.
❌ 반면에 건들이다는 비표준어입니다. ‘건드리다’를 잘못 말한 것으로, 공식적인 글쓰기나 말하기에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다만, ‘건들건들하다’는 표준어로, 가볍게 흔들리거나 경박한 행동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도대체 도대채 정확한 표현
이 두 표현 역시 많이 헷갈리지만, 정답은 하나뿐입니다. ✅ 도대체가 표준어입니다. 강조나 의문을 나타낼 때 사용하며,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뜻
- 강한 의문이나 부정을 나타낼 때
예문을 통해 사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래?
- 도대체 답이 안 나오는 문제야.
❌ 도대채는 잘못된 표현으로, 국어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단어입니다.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정확한 맞춤법 체크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활용해 보세요!
예문으로 이해하는 맞춤법
실생활 예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해볼까요? ✔️ 건드리다
- 그는 내 감정을 건드렸다.
- 아이들이 장난감 진열대를 건드리지 않게 해주세요.
✔️ 도대체
- 도대체 어디서 그런 소문이 났어?
-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 결론적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건드리다 (O) / 건들이다 (X)
- 도대체 (O) / 도대채 (X)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글의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헷갈리는 표현이 있다면 직접 예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봬요 vs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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