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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법 영탄법 문법 예시 차이 표현 효과

by 달나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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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의법 영탄법 차이 완전정복 예시 효과 총정리 국어 문법 문해력 향상

국어 문법 공부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수사법 중 하나가 설의법입니다. 비단 문학 작품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대화나 논설문, 뉴스, 강연 등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표현 방식이기 때문에 국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문해력·논술력 향상에도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오늘은 자주 혼동되는 설의법과 영탄법의 차이, 각각의 정의와 대표적인 예시 그리고 글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어떤 표현 효과를 주는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교육 자격증 시험이나 KBS 한국어능력시험, 논술 평가 대비에도 꼭 알아야 할 필수 표현입니다! 📚✨

💬 설의법이란?

설의법(設疑法)은 독자나 청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제로는 질문이 아니라 자기 주장을 강조하거나, 반어적으로 뜻을 강조하는 수사적 표현입니다. 의도적으로 묻는 척하면서 독자의 생각을 유도하거나, 화자의 확신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 설의법의 핵심 포인트

  • 실제 질문이 아니라 화자의 주장을 강조
  • ‘~랴, ~리오, ~까, ~느냐’ 등의 의문형 어미 사용
  • 독자의 공감·설득을 유도하는 효과
  • 비판, 반어, 감탄의 뉘앙스 동반 가능

📝 설의법 대표 예시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이 또한 지나가지 않으랴?
  •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매어 쏠까?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위의 문장들은 의문형이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는 화자의 생각을 강조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문장의 끝이 의문형이라 하더라도, 진짜로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의적 표현이라 불립니다.

🎇 영탄법이란?

영탄법(詠歎法)감탄, 감정, 탄식 등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정이 고조된 상태를 드러내며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정서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표현 방식입니다.

💡 영탄법의 표현 요소

  • ‘아, 아아, 아으, 아하’ 등 감탄사 사용
  • ‘~도다, ~구나, ~로다’ 등의 감탄형 종결어미 활용
  • 작품의 분위기와 정서를 생생하게 전달

📝 영탄법 대표 예시

  • 아, 옛날이여!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 어찌 그리운 이여, 내 마음을 아시랴!
  •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나냐!

영탄법은 문학에서 주인공의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주 사용되며, 시나 문학작품에서 매우 중요한 정서 표현 장치로 작용합니다.

📚 설의법 vs 영탄법 차이 한눈에 정리

구분 설의법 영탄법
형식 의문형 문장 감탄형 문장
표현 방식 의문형 어미 (랴, 리오, 느냐 등) 감탄사, 감탄형 어미 (아, -도다, -구나 등)
목적 강조, 반어, 설득 감정 표현, 정서 전달
사용 위치 문장 후반이나 결론부 문장 도입부나 감정 고조 지점
영어 표현 Rhetorical question Exclamation

🪄 설의적 표현이 주는 효과

  • 글의 논리성 강화
  • 화자의 의지 강조
  • 청자 또는 독자의 감정적 반응 유도
  • 문장의 설득력과 감정 이입도 상승

설의법은 특히 토론문, 연설문, 사설, 비평문 등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영탄법은 시나 수필처럼 감정이 주가 되는 글에 효과적이죠. 문장을 구성할 때 이 두 표현을 적절히 배치하면 훨씬 풍부하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 정리하며

설의법과 영탄법은 각각의 특성과 목적이 명확하게 다른 표현법입니다. 의문문의 형태로 강조하는 설의법과, 감탄과 정서를 드러내는 영탄법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사용한다면 국어 문법 실력은 물론, 문해력과 논술력까지 함께 향상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시험, 수능 국어, 논술, 초등 문해력 지도, 토론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표현법이니 자주 복습하고 예문도 함께 익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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