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 새다 쇠다 의미 구분 맞춤법 예문 차이 정확한 정리
🧠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뿐만 아니라 모국어 사용자도 자주 헷갈리는 표현, 바로 ‘세다’, ‘새다’, ‘쇠다’입니다. 비슷한 발음과 형태로 착각하기 쉬운 이 단어들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 세 단어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의미와 예문을 통해 정리해드릴게요 😊
‘세다’의 뜻과 사용 예문
💪 ‘세다’는 주로 힘이 강하다거나, 숫자를 헤아리는 행위를 나타냅니다. 비유적으로는 고집이나 경쟁 강도를 표현할 때도 쓰입니다.
-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이 흔들렸다.
- 그녀는 고집이 세다.
- 숫자를 세는 것이 익숙지 않았다.
- 그는 돈을 정확하게 셌다.
✅ 기억 팁: 힘, 수, 강도 = 세다
‘새다’의 의미와 올바른 활용
💧 ‘새다’는 액체, 기체, 정보 등이 틈이나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시간이나 밤이 지나가는 것도 ‘새다’로 표현하죠.
- 천장에서 물이 샜다.
- 문틈으로 빛이 샌다.
- 비밀이 밖으로 새었다.
- 밤이 새도록 책을 읽었다.
✅ 기억 팁: 밖으로 흘러나감 = 새다
‘쇠다’의 정확한 정의와 예시
🎉 ‘쇠다’는 명절이나 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내는 행위를 뜻합니다. 과거형 ‘쇘다’로도 자주 쓰이며, 다소 문어적인 표현입니다.
- 추석을 쇘다.
- 그들은 결혼기념일을 쇘다.
- 명절을 온 가족이 함께 쇠었다.
✅ 기억 팁: 기념일, 명절을 지냄 = 쇠다
간단 정리 예문으로 마무리!
세다: 힘이 센 그는 숫자도 잘 센다.
새다: 지붕에서 물이 새고, 비밀도 샜다.
쇠다: 이번 설날은 가족과 함께 쇘다.
🎯 이렇게 문맥과 의미를 함께 고려하면 ‘세다’, ‘새다’, ‘쇠다’를 혼동 없이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 익히면 더욱 효과적이에요!
#심리상담 #심리상담센터 #유럽자유여행 #유럽세미패키지 #일자리 #자격증 #세다새다쇠다 #맞춤법정리 #한국어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