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시험 전망, 연봉, 월급, 난이도 정리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은 보일러, 배관, 열관리 등 에너지와 관련된 장비의 설치·운전·정비·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최근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경향, 노후설비 교체 수요 증가로 인해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주요 업무 및 활용 분야
수행 업무
- 보일러 및 부대설비 설치, 배관 작업
- 보일러 운전, 점검, 유지보수, 고장 진단
- 배관 용접, 연료 효율 관리, 에너지 절약 기술 적용
- 시공도면 해독, 시공 계획 수립
- 난방, 급탕, 공조 시스템의 관리 및 안전 점검
취업 분야
- 건물 설비관리업체, 플랜트 시설, 대형 빌딩 설비팀
- 공장 생산관리부서, 보일러 시공업체, 에너지관리 전문업체
- 공조냉동설비, 소방설비 관련 기업
- 대형 병원, 학교, 호텔 등의 시설 관리팀
- 전문대, 특성화고, 직업훈련원 졸업자들의 주요 진출 분야
경력 발전
- 현장 실무 → 설비 관리자, 감독자
- 일정 경력 후 보일러, 냉난방, 공조 분야 창업 가능
- 국가·지방 공공기관 시설직 취업 시 가산점 부여
에너지관리기능사 연봉과 월급
워크넷 기준, 에너지관리기능사 평균 연봉은 2,800만원 ~ 3,500만원 수준입니다.
연봉 현황
- 초임: 연 2,500만원~2,800만원대
- 경력 3~5년: 연 3,500만원~4,000만원까지 가능
- 대형 건물 설비팀, 플랜트, 공기업 근무 시: 추가 수당 포함해 4,500만원 이상
- 창업 또는 현장 경력 축적 후 관리직 전환 시 수입 상승 여지 높음
설비 자동화, 친환경 보일러 도입, 노후 시설 교체 등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산업이기에 장기적 직업 안정성도 강점입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시험 난이도
필기시험
- 과목 구성: 보일러 일반, 보일러 시스템, 보일러 시공 및 설비, 안전관리 등
- 시험 방식: 객관식 60문항, 60분
필기 합격률 추이
- 2012년: 25.5% (가장 낮은 합격률)
- 2020년: 50.4% (절반 이상 합격)
- 2021~2022년: 44%~47%로 소폭 하락
기출문제와 이론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평가됩니다.
다만 초보자라면 에너지 관련 기초 지식 습득이 필수입니다.
실기시험
- 평가 방식: 작업형 (배관, 용접, 보일러 점검, 도면 해독)
실기 합격률 추이
- 2012년: 41.5%
- 2022년: 60.1%
실기시험은 필기보다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며,
실제 배관·용접 실습을 병행할 경우 합격 난이도는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종합 정리
구분 내용
| 취업 분야 | 건물설비팀, 생산공장, 보일러 시공업체, 대형 빌딩, 병원, 공공기관 |
| 연봉 | 초봉 2,800만원대, 경력 3년 이상 3,500만원~4,500만원 이상 가능 |
| 필기 난이도 | 최근 합격률 40~50%대, 기출문제 중심으로 대비 가능 |
| 실기 난이도 | 60%대 합격률, 실습 충분히 준비하면 무난한 난이도 |
| 전망 | 노후설비 교체, 친환경 보일러 보급, 에너지 효율화 정책 덕분에 꾸준한 수요 유지 |
| 경력 발전 | 실무 경력 → 관리자, 감독자, 창업 가능 |
에너지관리기능사는 보일러 및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필수 기술 자격증으로,
취업처 다양성, 직업 안정성, 경력 발전 가능성까지 확보된 자격입니다.
특히 건물 설비 관리, 대형 공장 생산관리, 플랜트, 공공기관 취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실용적이며,
기출문제 반복과 실기 실습 병행으로 충분히 합격 가능한 시험 난이도입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시험 전망, 연봉, 월급, 난이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