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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잎파리 올바른 맞춤법 표기 기준과 예문

by 달나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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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잎파리 올바른 맞춤법 표기 기준과 예문

‘이파리’와 ‘잎파리’, 두 단어는 발음이 거의 유사하여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한글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글을 쓰는 상황에서 이 단어의 정확한 표기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어떤 표기가 맞는지, 그 이유와 함께 예문을 통해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

표준 맞춤법상 올바른 표기: 이파리

‘이파리’가 표준어이며, ‘잎파리’는 비표준어입니다. 이파리는 ‘잎’과 접미사 ‘-아리’가 결합된 단어로, ‘식물의 낱개의 살아 있는 잎’을 의미합니다.

한글 맞춤법 제4장 제3절 제20항에 따르면, 명사에 ‘-이’ 이외의 접미사가 붙을 경우 원형을 밝히지 않고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잎 + 아리’는 ‘이파리’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파리 예문

실생활에서 ‘이파리’라는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봄비를 맞은 이파리들이 더욱 싱그럽게 보였다.
  • 화단의 이파리 사이로 벌레가 기어가고 있었다.
  • 고개를 들자 단풍 이파리 사이로 햇빛이 흩어졌다.
  • 그녀는 이파리를 하나하나 떼어내며 마음을 다잡았다.

비슷한 형태의 표기 예시

‘이파리’처럼 어근 뒤에 접미사가 붙으면서 원형을 드러내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적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꼬락서니 (꼴 + -아리)
  • 지푸라기 (짚 + -아기)
  • 지붕 (집 + -웅)
  • 싸라기 (쌀 + -아기)
  • 끄트머리 (끝 + -머리)

이러한 예들은 모두 발음대로 적는 것이 원칙이며, 이 역시 맞춤법 20항 규정에 따라 표기됩니다.

정리하며

‘이파리’와 ‘잎파리’는 발음이 비슷해도 정확히 구분해야 할 단어입니다. ‘이파리’가 맞는 표준어이며, 어근과 접미사 결합 시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보다 정확한 맞춤법 정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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